2012년 8월 7일 4박5일 중국 관광및 백두산 산행 3...백두산 정상,장백폭포,일송정,두만강 땜목.

 

 셋째날 목요일 오후 백두산(장백산) 매표소...장백폭포 온천욕후 하산때...

 장백산 매표소에 도착하니 비가 내려 다들 비옷입고 천지 못보면 어쩌지하며 걱정이 앞선순간들...

 천지 보고 내려와서 기분들 좋아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이 붕떠있는 일행들...

 매표소서 셔틀버서 40분 타고 마지막은 한국산 이스타나 봉고타고 30분 오르막 오르면 천지...비가 그치니 다들 신이 났고 카버길 돌때는 놀이기구 타는 짜릿한 기분...

 

더디어 우리 민족의 발원지요 영산인 천지를 보다...촌놈 출세 했다ㅎㅎ

 비가 그치고 안개가 걷혀 천지를 보니 얼마나 다행인가...어떤 사람은 2~3번 와도 천지를 못볼만큼 변화 무쌍한 천지 날씨인가...

 사진 뒷쪽이 북한쪽 사진 앞쪽이 중국령...안개가 천지안에 갇혀 있네...

 천지에 인파 많아서 사진 찍는게 전쟁터...

백두산 높이 2749 미터 천지 둘레가 10키로 깊이가 제일 깊은곳 340 미터 9월이면 눈이 온고 1년중 30일 정도만 천지의 날씨가 맑다네요...

 천문봉 정상 2600미터 서 바라본 바로 밑 관리 사무소와 이동 차량 주차장...

 

 사람이 한적한 곳으로 내려 오면서 찍었네요...옷색상과 인물 천지가 잘어울린다.ㅎㅎ자화 자찬...

 자세히 천지물을 살펴보니 괴물 지나간 흔적있다ㅎㅎ

 우리 일행 인솔 경청투어 여행사 공영배 사장님 버스 22대 운행하고 너무 친절하게 우리를 배려 하데요...진짜 좋은 사장님이라 다들 인정했죠...눈떠요ㅎㅎ

 

 천지에 팍 뛰어들어 수영하고 싶다...이쪽은 천지물 쪽으로 낭떠러지 지대예요...종주 코스는 천지물에 발담그고 들어가는곳 있데요...

 또다른 쪽에서 바라본 천지...작품이네...

 천문봉에서 천지를 사진 찍는 수많은 인파...한국 사람들이 절반 넘데요...

 하산중 한쪽 귀퉁이서 찍은 천지...

천지에서 흘려 넘치는 장백폭포 높이 68 미터 수심 깊이 20미터 겨울에도 얼지 않는데요...밑쪽으론 온천지대...

 정말 웅장 하데요 폭포 50미터 앞에서 찍었죠...사진 찍는게 전쟁터...암봉과 폭포 모델 죽인다ㅎㅎ

 우~~와~~~말이 필요 없는 웅장한 장백폭포(백두 폭포)

 천지 물이 장백폭포 거쳐서 내려오는 계곡 이예요...밑쪽은 온천지대로 뜨거운 수증기가 솟아 나에요...

 온천지대 뜨거운 수증기 돗앚나는것 보세요...자연의 신비 백두산이 살아있는 화산이라 언젠가 다시 폭발한다죠...

 70도 자연 온천서 삶은 달걀...맛있데요...흰자만 익고 노란자는 반숙 상태...

 장백폭포 밑 이 온천서 온천욕 했네요...시설이 동네 목욕탕 수준이데요...

백두산 등정후 이도백하 마을 도착해서 송아지 한마리 바베큐로 저녁먹고 묵었던 호텔 하룻밤 목요일 저녁 자고나면 두만강 땜못타려 간데요...

이곳 연길쪽은 조선족이 많이 사는 지대라 음식이 특히 밥이 찰지고 좋고 김치 된장찌게 한국인의 입맛에 맞아 좋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