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밀양 천황산 억새 산행을 가기 위해 영남 알프서 얼음골 케이블카를 왕복13000원을 주고 타서 상부 탑승장에 하차하니 안개가 자욱해서 조망이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고 산행중 비가 내려서 천황산 정상에서 제약산 억새 군락지를 못가고 빽해서 하산해서 아쉬웠다. *코스: 상부 케이블카 탑승장 하차~우측 등산로 등산시작~0,3키로 가서 전망대~샘물산장~천황상 정상~ 원점희귀(약5km) 케이블카 탑승장 안에 있는 대형 사진에서 유치원 어린이들이 귀여여서 촬칵~ 케이블카 탑승장 안의 억새 사진 앞에서~실제같다~ㅎㅎ 케이블카 안에서~코로나19로 마스크 필히 착용~ 저 밑에 케이블카 탑승장이 보인다~ 상부 탑승장 하차 후 우측으로 전망대 가는 중~ 전망대 인데 안개로 저산의 백호 바위가 안보인다~ 전망대에서 우리는 천황..

추석 뒤 연휴에 친구랑 부산 가덕도 연대봉 산행을 갔다. 정상에서 보는 거제도와 거가대교와 부산 다대포 바다 풍경이 멋졌다~ 산행 후 지양곡 주차장에서 차로 약1km 이동 후 대항항 일본군 포진지 동굴에 갔는데 동굴 입구까지 데크와 바다가 멋졌고 동굴안이 1~2동굴이 있었는데 공짜라서 좋고 동굴내부 LED 조명이 환상적 이였다~ *코스: 지양곡 주차장 출발~백재덕 추모공원 뒤 데크로 산행시작~연대봉 정상~ 어음포 산불초소 갈림길서 우측으로 하산 중~우측으로 둘레길 타고 새바지항 도착~ 새바지항에서 택시로 지양곡 주차장 도착(약2km)~자가용으로 대항항 도착~대항항 포진지 동굴 관람. 위의 코스중 정상에서 반대쪽으로 0,6키로 하산 후 어음포 산불 초소서 우회전 새바지 항으로 내려오는 길은 둘레길이 경사와..

폭포와 출렁 다리로 유명한 경남 고성 구절산(564.6m) 산행을 갔다~ 폭포암 절뒤의 폭포와 출렁 다리가 최고의 절경인데 수량이 적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경치는 좋았다. 비온 뒤 가면은 웅장한 폭포와 출렁 다리가 어우려저 더 멋있을꺼 같았다. 구절산 정상서 보는 바다와 거류산 풍경이 멋졌다~ *폭포암 주차장 출발 1코스~폭포암~폭포암 뒤 좌측 오르막~능선 갈림길서 좌회전~구절산 정상~백호굴~출렁다리~ 폭포암 원점희귀(6,9km 3시간 20분) 폭포암 주차장 출발~ 폭포암 주차장에서 0,3km 오르면 폭포암 도착~ 폭포암의 흔들바위~ 출렁다리 길이가 짧아서 아쉬지만 비온뒤 출렁다리 밑의 폭포가 끝내 줄텐데~ 나도 폭포도 출렁 다리도 멋지다~ 친구도 억수로 멋지네~ㅎㅎ 절 뒤의 팻말~ 구절산 정상에서 ..

고견사 주차장 출발~견암폭포~고견사~의상봉~우두산~마당재 갈림길~Y자 출렁다리~고견사 주차장(원점희귀)5,5km 신라 천년고찰 고견사의 거대한 은행나무가 웅장했고 의상봉 오르는 가파는 철계단의 스릴이 끝내주고 의상봉에서 바라보는 물결 산능선의 조망이 멋있었다. 하산길의 Y자 출렁다리는 코로나로 폐쇄되어 건너지는 못하고 사진만 찍고와서 아쉽지만 조망이 멋졋다~ 고견사 주차장 뒤에 Y자 출렁다리가 보인다.우리는 고견사로 등산 후 출렁다리로 하산~ 주차장 조금 위의 견암폭포 인데 물이 없네~ 고견사 입구~ 천년된 은행나무 처럼 친구야 우리의 우정도 변치말자~ 옛날 우두산 표지석~ 의상봉 가는 길 음달에 눈이 쌓여있어 좋네~ 의상봉 오르며 찍었는데 맞은편 암봉이 멋지다~저 뒤에 우두산 정상이 있다~ 의상봉 오르..

2020년 11월3일 회사 창립 기념일 휴무에 합천 가야산 소리길 황산 주차장 출발~해인사 까지 단풍 나들이를 갔다. 홍류동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차갑고 추웠다.소리길의 홍류동 계곡이 음지라 단풍은 별로 였지만 가을 가뭄에도 계곡물이 맑고 수량도 많았다.매표소까지 약3키로 제대로된 단풍 나무를 못만나서 매표소에서 입장료 3000원을 내고 해인사 입구까지 가니 예쁜 빨간 단풍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평일이라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다 *코스: 황산 주차장 출발~매표소~해인사(왕복11km 4시간 30분) 평일 인데도 황산 주자장이 만차라 주말에는 일찍 안가면 1,9km 밑에 있는 대장경 테마파크 4주차장에 주차를 많이 함. 황산 주자장 주차 후 찍은 풍경~ 주차 후 좌측으로 소리길로 올라감~여기서 해인사 까지..

황매산 철쭉 산행은 몇번을 했지만 억새 산행은 처음 갔는데 넓은 황매산 억새 평정에 출렁이는 억새 물결이 장관이였다~ 제1오토 캠핑장에 주차 후 왕복 5km 황매봉 정상 산행을하고 모산재로 차로 이동하여 암봉 산행을 하였는데 나는 몇번 간 코스라 친구을 가이드 했드니 장가계 암봉만큼 멋지다며 감탄을 하였다~ *황매산 코스: 제1오토캠핑 주차장 출발~정상~제1오토캠핑장 하산(왕복 약4km) *모산재 코스:모산재 주차장 출발~돛대바위~모산재 정상~덕도바위~순결바위~영암사지~모산재 주차장 도착(4.5km) 억새도 모델도 억수로 멋지다~ 저 뒤산 중간부분 삼봉 못가서 황매산 정상이 보인다~ 끝없이 펼쳐진 억새의 물결~ 억새와 잘 어울리는 멋진 가을 남자로 인정합니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흑백 모드로~ 산청군 차..

2020년 8월17일 35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에 고향이 창녕인 친구와 창녕 영취산 암봉 산행을 하였다. 창녕의 대표산 화왕산과 여수의 영취산 명성에 가려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암봉의 경치는 어느 유명한 암봉산 만큼 좋았다~ 등산객이 많이 찾지 않타보니 종합 등산 안내도가 없고 등산로에 풀어 우거지고 암봉 구간에 로프나 데크가 없어 아쉬웠지만 조용해서 좋았다~ *코스: 사리마을 회관 주차 후 출발~마을 뒤 구봉사,충효사 방면~15분 오르다 좌측 리본달린 등산로 진입~ 능선 오르막~암릉구간~병봉 갈림길 능선~구봉사,충효사 갈림길~신선봉 갈림길~영취산 정상~ 사리마을 뒤 방면 하산길~암릉구간~515봉~사리마을 뒤 숲길 임도~사리마을 회관 도착(약6,5km) 사리마을 뒤 영축산,구봉사,충효사 방향으로 등..

2020년 5/4, 5/5일 한우산 철쭉 산행을갔다. 5/4일 징금다리 연휴에는 회사 친구와 한우산 자굴산 산행을 하였고 5/5일은 가족과 한우산 철쭉 산행을 갔는데 안개와 비로 풍력 바람개비 조망을 못봐서 아쉬웠지만 안개낀 자굴산 자락의 모습이 멋졌고 나중에 안개가 걷히면서 풍력 단지와 물결 능선을 볼수있어 넘 좋았다. 하산을 가례면 갑을 마을로 하산해서 의령 남천 구름 출렁다리 스릴을 체험하고 의령 전통 시장에서 의령 특산물 시원한 소바를 먹고 즐거운 나들이를 하였다~ *코스:정곡면 故 삼성 창업자 이병철 생가~봉황대,일붕사~의령 예술촌~벽계 저수지~찰비계곡~한우산 정상 전망대~도깨비 데크~쇠목재~갑을 마을~의령 남천구름다리~전통시장 소바. 고 이병철 삼성 창업자 생가 대문에서 문고리 잡기~ 함께간 ..

창원 마산 근교의 산과 둘레길은 거의 다 가보았는데 청량산과 둘레길이 좋타는데 처음으로 가보았다~ 밤밭고개 좌측의 주차장에 주차 후 둘레길을 0,3km 정도 가다가 우측의 정자에서 청량산 정상(323m) 방향으로 산길을 오르니 등산로도 완만하고 연녹색의 풀들이 반겨주고 탁트인 곳에서 마창대교의 조망과 청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가포,덕동 앞바다 작은 섬들의 풍경이 한폭의 수채화 같이 넘 좋았다~ 정상에서 덕동 방향으로 1km 능선을 타고가다 덕동 마을로 1km 정도 하산해서 가포까지 차도로 2km 정도 걸어가니 밤밭고개 주차장까지 연결된 둘레길을 5km 걸으며 마창대교 풍경도 보고 둘레길이 차도인데 한 차선은 우레탄으로 깔려있어 폭신하니 걷기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었고 산길에 차가 안다니니 마라톤 ..

2020년 4월16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 징검다리 연휴를 맞이해서 친구랑 부산 기장 아홉산 숲길로 나들이를 갔다~ 아홉산 숲은 문씨 집안이 400년간 가꾸어온 사유지로 입장료가 1인당 5,000원 이였다~ 이 대나무 숲에서 군도,협녀,대호,옥중화 등을 촬영할 정도로 대나무 숲이 멋졌고 특히 하산 길의 제2 대나무 숲길의 대나무는 크기가 너무 크고 웅장했고 금강송 소나무의 껍질이 거북이 등 같았고 편백나무 길은 피톤치드로 공기가 넘 맑았다. 코로나 19로 다들 나들이를 자제 하지만 평일인데도 숲길을 걷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숲길 왕복 약4km 2시간을 걸어며 눈도 마음도 몸도 힐링되고 숲길을 걷는동안 상쾌하니 기분이 좋았다~ 기장에서 창원으로 올라오며 김해 금관 가야 휴게소 멋진 풍경에서 커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