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15일 창녕 화왕산(756,6M) 억새 산행 사진과 영상~

 

화왕산 억새 산행으로 자하곡 매표소를 지나 평일이라 차를 주차장을 지나서 도성암 근처 1.16키로를 올라왔다 우리는 제일 우측 전망대가 있는 1코스로

산행을 시작했다 정상까지 약2키로 정도의 거리인데 계속 오르막 이지만 화강암의 암봉들과 소나무의 경치가 일품이였다~

                    우리는 우측 1코스로 올라서 하산은 3코스로 내려왔다~하산은 40여분 걸린거같다~

1코스로 오르며 창녕읍을 찍었는데 산맥들과 들판과 건물들이 조화롭다~

                        1코스를 조금 오르니 자하정 이란 정자가 나왔다~

여기서 매표소까지1,9키로 정상까지 2키로 남았다...옷나무에 가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소나무와 암봉들이 멋지다~1코스는 아기자기한 암봉들이 많았고 특히 1코스 8부 능선을 넘어면 우측 산골짜기 암봉들이 설악 공룡능선 같았다~

                    암봉들이 화강암에 철분이 썩여서 붉은색이 많고 이끼가 끼지않아 좋았다~

암봉도 모델도 포즈도 베리굿~

 

                    상부로 오를수록 암봉들의 경치가 넘좋타 화왕산은 억새로 유명한데 관룡사 쪽과 자하곡 1코스의 암봉도 넘좋타~

                        멋지게 사진찍어려 양다리를 바위에 억지로 벌려서 찍었는데 위험했지만 아주 멋지다~ㅎㅎ50넘은 내가 아직은 총각같다ㅎㅎ

황금색 바위인데 황금바위 아닐까?

사진만 찍으면 나도 모르게 자동V짜 싸인이 된다~사진과 모델에 중독된 걸까?

 

 

                        무슨 포즈지? 할렐루야 하며 하늘의 정기를 받고 있나보다ㅎㅎ

                         요즘 35일째 파업으로 산행 파트너 친구인데 얼굴은 나보다 잘생긴거 같고... 몸매은 내가 더 나은거 같다ㅎㅎ

 

 

                          친구야 넘 멋지다~~반하겠다~내가 여자가 아니라 미안하네ㅎㅎ

암봉과 창녕읍과 들판과 산봉우리들이 한폭의 산수화처럼 넘 멋지다~

내가 신선들이 노는 암봉에 앉은 수염없는 붉은 도사같다ㅎㅎ

내고향이 의령 궁류면이라 자굴산과 한우산 정상가면 맑은날은 화왕산 정상이 40여키로 거리로 보인다해서 의령 방면 저멀리 제일뒤 좌측산맥을 자꾸본다

 

암봉 꼭대기가 모자같다~모자 바위라 해야되겠다~

경남권에서 드문 합천 황매산 묘산재 암봉을 많이 닮았다~

자꾸 저멀리 좌측 의령 자굴산,한우산 방면을 찍는다~

                         암봉도 두모델도 넘멋지네~화왕산 15년전 3월에 와보고 오늘이 두번째인데 고향이 창녕인 친구덕에 암봉과 억새구경 잘해서 고맙네^^

 

                        암봉위에 신선노름하는 등산객~평일이라 복잡하지 않아 좋았다 주말이면 억새 등산객으로 복잡하겠다~

두암봉과 산봉우리들이 설악산 못지않타~

1코스 8부 능선 넘어서면 우측에 보이는 급경사 암봉 군락지가 설악산 공룡능선 같았다~

 

사진 멋지게 잘찍었다~

저 앞에 유명한 배틀 바위가 보인다~

우리는 1코스로 올라서 3코스로 하산했다...1코스 오르며 우측에 보이는 멋진 바위능선이 "날개 비들재 암능길" 이였구나~

정상을 300미터 남긴 이지역이 억새 군락지다~억새도 모델도 멋지다~

친구와 내가 넘 미남에 매너가 좋타보니 화왕산 산신령이 질투했다 카나~ㅎㅎ

 

하얀 억새와 들판과 산봉우리들이 넘 멋지다~

창녕 군수님이 나를  화왕산 억새 모델로 써도 될텐데~ㅎㅎ

여자 분들은 감성적이라 이런 억새꽃에 오면 하늘로 올라갈꺼처럼 설레겠다~ㅎㅎ

웅장한 배틀 바위인데 왜 배틀 바위인지 모르겠다~옛날 삼베짜는 배틀을 닮았나 보다~안내 팻말이 있으면 좋을텐데...

 

 

                    배틀 바위의 틈새를 찍었다~

                        배틀 바위에서 모델놀이ㅎㅎ부산서 혼자 산행온분이 사진찍기 품앗이로 찍어 준건데...사진 전문가라 이런 멋진포즈를 찍어줘서 감사^^

배틀 바위~

화왕산 산성길이 보인다~여기서 임진왜란때 의령출신 홍의장군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이 왜적을 물리친 곳이다~

산성길과 좌측 봉우리 화왕산 정상이 보인다~

                         배틀 바위와 물결의 산봉우리들이 넘 환상적이다~

                        동문지나서 허준 촬영지를 갈려다 시간상 못가서 아쉽다~

가을 하늘과 억새들~

 

억새속에 야생화가 멋지다~

오늘은 완전 내가 억새 미남이다ㅎㅎ

산성의 문과 창녕읍이 멋지다~

                         화왕산 정상의 가을 하늘과 산봉우리들과 모델이 금상첨화다~

                        친구야 고맙다^^화왕산 정기받고 나도 대박내서 한턱 거하게 쏠께~ㅎㅎ

                        산에서 만난 부산 분이 이런 멋진 포즈를 찍어주었다...억수로 감사 합니다^^

정상석 북쪽의 낭떠러지 뒤의 암봉과 산맥들이 멋지다 오늘따라 저멀리 철탑들도 멋있게 보인다~

 

1코스 오르며 우측에 있는 날개 비들재를 정상에서 찍었다~여기서 맛있는 음식들을 나눠먹으니 꿀맛이였다~

                    정상에서 우리는 3코스로 하산을 한다~하산길이 완만하고 소나무가 많았다...송이 캐려온 등산객을 만났는데 없다고했다~

등산객이 많이 오는 화왕산~

하산해서 매표소 근처에서 왕릉같은 무덤을 찍었다~

자하곡 매표서 입구에서 청국장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장식들이 멋졌다~

 양반 청국장의 마당이다~

화왕산 정상의 동영상~

배틀 바위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