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3월14일 해남 두륜산(700M) 산행~

효성 산악회에서 326차 정기 산행으로 전남 해남 두류산(700미터) 암봉 산행을갔다

마산역서 7시20분 출발 11시경에 산행을 시작해서 8km 5시간 산행을했다

암봉이 좋고 해남 바다와 섬풍경과 농촌 마을들의 풍경을 조망하며 로프타고 오르는 암봉을

몇군데 지날때마다 슬릴도 있고 재미있었다 산행중 누군가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 같다고 감탄했을 정도였다

산행중 동료들과 점심먹을때 각자 싸온 밀치회감,오징어회, 족발과 즉석라면에 반주로 야간문과 공주밤 막걸리,소주등을

나눠 먹을때 정말 꿀맛이였다 제일 신기한곳은 두륜산 천연바위 구름다리였다

험한 암봉 코스를 끝까지 완주한 와이프와 함께 즐거운 추억들 만들은 회사 동료들께 감사를 드린다~

*산행코스:쇠노재~위봉~두륜봉~가련봉~오싱재~미륵암~대흥사

 

산행 시작전 11시경~600여명의 산악회원중 이번에 78명이 왔다~

본격적인 산행을 위해 임도를 향해가다~

부서 형님들과~카톡으로 전송받은 사진이라 화질이 떨어지네~

산행중 바라본 해남 앞바다와 섬들이 멋지네~

산행중 남,서쪽을 바라본 장면~

이제부터 암봉이 시작된다~

멋진 풍경에다 멋진 신혼부부 잘어울리네~ㅎㅎ

효성 가족들 다들 잘생기고 멋지네요~

배경도 인물도 표정들도 베리굿~카톡 전송받은 사진인데 이거는 그나마 화질이 괜찮네~

대한민국 화이팅!!

봄처녀 같은 와이프~ㅎㅎ

멋진 암봉에다 비행기가 지나며 일직선 구름을 만든 순간포착~

멋쟁이 미시들 때문에 산신령이 힘들었다는 소문~ㅎㅎ

우리 부부 화이팅!!

역시나 암봉은 스릴과 재미가있다~

멋진 당신도 오늘은 유명 산악인 입니다~

 

나이도 잊고 에로포즈 촬영중~ㅎㅎ

줌으로 댕겨서 찍었는데 바위들이 멋지다~

 

정상을 향해 가자 레츠~고~~

 

 

 

 

 

 

인기짱으로 효성의 마돈나와 그 친구~

이날 내가 노트4 산 기념으로 사진 많이 찍어주었으니 아메리카노 커피한잔 사주이소~

바위도 모델도 멋집니다~

카아~ 암봉과 바다가 멋지다~

 

천연바위 침대처럼 생기데서 부부가 찐하게 사랑을 나누네~ㅎㅎ

효성의 킹카에게 내가 순간 납치를 당해서 억찌로 사진 찍는다고 나의 표정이 굳어있네ㅎㅎ

맛있는 점심시간 건배~밀치회,오징어회,족발,라면,야간문,공주 밤막걸리,소주로 산상 만찬중~

 

 

존경하는 두형님들과 산행하면 기쁨이 두배~

 

 

암봉 탄다고 당신 수고 많았습니다~

모델 촬영중~멋집니다~

암봉 타다가 형님과 잠깐의 여유~

내겐 이정도 암봉은 한손으로도 올라가죠~

산행 대장님의 익살~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포즈로 신선노름중~

 

 

남자도 끌어 올려주는 자상한 대연이 형님~

산대장님은 산행중 언제나 반팔~한겨울에도~

블루 총각들과 레드 처녀들의 모델촬영~

경치만큼 인물과 표정들이 좋습니다~

내가 사진을 많이 찍어줘서 나 단체 사진이 몇장안되는 가운데 내가있는 귀한 사진~

위 장면의 암봉 경치보고 일행중 누군가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 같다고 했던곳~

두륜산의 최고 화이라이트~천연바위 구름다리~

구름다리도 우리 부부도 따봉~

멋진 경치처럼 우리도 멋지게 아름답게 달콤하게 고소하게 상쾌하게 유쾌하게 통괘하게 삽시다~

 

모델놀이~효성 마돈나님이 갖고 단니는것 잠시 빌려서~

여러분~명산 100개이상 정상을 밟고 건강하게 멋지게 삽시다~

 

정상의 경치가 멋지다~

 

 

패션 바지에 효성 산악회 리본이 돋보이는 골드마리님께~산대장님 광고비 줘야 겠는데요?ㅎㅎ

카아~멋지다~~

어랏~찾차~~두류산 정기를 통째로 빼가기위해 힘써는 개구쟁이 나~

멋진 형님덕에 두류산이 홍보되겠네요~

 

1100년된 천연수~우와~크다~~

효성 마돈나님의 남친 인가보다? 넘 잘어울리네요~

 

하산중 찍은 골동품같은 나무~

하산중 멀리서 대흥사를 찍었는데 파도같은 산맥들이 넘 멋있다~

대흥사 절이 규모가 상당했는데 방문객은 별로였다~

 

두륜산 대흥사 입구~

케이블카는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도 안했음~

회원은 1만원 비회원은 1만5천원에 부담없이 전국의 유명산 산행을 할수있어 넘좋타~

4월 다음달 주작산 암봉과 진달래 산행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