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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27일 일요일 누나 장례식~

신바람타고 씽씽~ 2018. 7. 24. 23:46

신순자 친누나가 2018년 5월25일 교통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셔서 경기도 하남 마루공원 장례 식장에서 장례를 치러고

성남 화장장에서 화장후 유골을 마루공원 납골당에  모셨다.

우리집의 첫째로 의령군 궁류면 운계리 입사 마을에서 태어나 가난한 시골 살림에 6형제 자매의 뒷바라지를 다하며 고생만 하시고

이제 자녀들 다키웠고 좀편해 질려니 62세의 아까운 나이에 운명을 달리해 참마음 아프고 슬프다.

우리 형제자매 6남매중 벌써 두명이 저세상을 가고 4명 남았는데 남은 형제 자매들 서로 건강 잘챙기고 사고에 조심해서

이제는 더이상 빨리 저세상 가지말고 우애있게 한평생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다 가기를 간절히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