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4일 추석날 오후 마산 만날제 나들이~

2017년 추석 오후에 와이프는 병원 근무라 못오고 두 딸과 남한산성 영화를 보고 마산 만날공원 에갔다~

추석 뒷날부터 행사를 하는데 하루전날 가니 한산해서 좋았다~

옛날 만날고개 재넘어 감천골로 시집간 딸이 시집 살이가 너무 힘들어서 친정도 못오고 산마루 재에서 어머니를 만난것에 유래되어

지금은 만날제 행사로 매년 갖는다 지금은 학창시절 헤어진 친구나 그리운 사람을 만나기위해 이행사에 오면 만나진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행사기간 찿는다~

만날제의 주무대~

만닐제의 유래가 그림으로 잘 나타나있네~

만날제의 주인공 딸과 어머니의 조형물이 잘 만들어져 있네~

우리 둘째 넘 멋지네~ㅎㅎ

저멀리 마산 앞바다에 배들이 많이 정착해 있네~

둘째와 막내~

만날제의 주인공 딸과 어머니 상봉 장면을 잘나타낸 조형물들~

초승달에서~보름달 까지~

아따~아저씨 넘 멋져 버려~~ㅎㅎ

아따~조형물과 포즈가 똑같다~연극 배우해도 되겠다...

나이도 잊고 요즘 사진 찍을때마다 나도 몰래 이포즈가 되네~ㅎㅎ

무학산 둘레길 총21km중 일부가 이곳으로 지나가죠~

무학산 두레길 총21키로 중리역 시작점에서 종점 밤밭고개 까지 풀코스 한번 타봤네~

상봉 모자 상~엄마와 딸 같다~ㅎㅎ

여기 무학산 둘레길 밤밭고개 까지 가는 길~편백숲이 아주 좋은곳 이죠~

만날 고개에서 바라본 마산 앞바다와 산봉우리들이 멋지네~

나는 신춘향~~ㅎㅎ그네 잘타네~ㅎㅎ

마창대교 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