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효성 산악회서 333차 설악산 산행을 위해 84명이 창원 마산역에서 06시에 출발했다.
3일 연휴라 차가 밀려서 휴게소도 북새통으로 시간이 지연되어 12시반에 장수대 출발~대승령~용봉폭포~12선녀탕~남교리 하산(10,6km)했다
강원지역이 가물어서 높이 88미터의 대승폭포에 물이 짤짤흘려 아쉬웠지만 빨간 설악의 단풍이 반겨주었고 대승령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12선녀탕 계곡(8km)을 하산할때는 폭포와 단풍의 경치가 선녀들의 놀이터 같았고 금강산 같았다~
둘째날~A코스 백담사 출발~영시암~오세암~세존봉~마등령~비선대~신흥사 하산(16,5km)
B코스 울산바위,권금성 케이블카,천불동 계곡 자유 산행을했다
둘째날 아침 6시반 등산 시작부터 비가 오더니 하루에 몇번을 비오다 해볕난는 변덕스런 날씨였고 전국에서온 단풍 산행객으로 복잡했다
1박2일 산행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후 5시에 출발하여 창원에 도착하니 밤12시가 되었다 비가오고 차도 밀려 시간이 지체되었다
10월의 설악은 단풍과 암봉 계곡의 폭포들이 넘환상적이였다~
설악산을 (1)번째 오색출발~대청봉~봉정암~영시암~백담사 하산 (2)번째 한계령 출발~대청봉~천불동 계곡~신흥사 하산
(3)번째 신흥사 출발~금강굴~마등령~공룡능선~천불동 계곡 하산 (4)번째가 이번 산행인데 4번동안 울산바위를 못가봐서
이번에 와이프랑 꼭 갈려했는데 둘째날 아침에 갑자기 몸이아파 꼼작도 못해서 산행을 못해서 아쉽긴하다...
와이프와 같이 같지만 첫날 대승령 코스를 난 A코스타고 와이프는 B코스타서 같이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는거도 아쉽다... 다음을 기약하며~~~
아침 6시에 창원서 출발하여 12시 반에 여기 장수대에서 출발하여 대승령 정상~12선녀탕~남교리 하산 (10,6km)길을 타야한다~
우리가 타고온 차와 암봉의 멋진 조화다~ 장수대 여기서 산행을 시작한다~
대승 폭포 조금 못올라서 앞산을 바라본 경치다~
빨간 단풍과 파란 잎이 잘어울린다~
비가 오면 여기도 폭포인 모양이다~
여기가 대승 폭포인데 높이가 88미터 인데 비가와서 수량이 늘어나면 진짜 멋지겠다...강원지역에 가뭄이 심해서 아쉽다~
존경하는 산행 파트너 대연이 형님 이시다 아직도 나보다 체력이 좋으신 것같다~
노란 단풍들이 내 등산복과 콤비다~ㅎㅎ
단풍도 모델도 넘 멋지다~내얼굴도 빨간 단풍물이 들었네ㅎㅎ
단풍 진짜로 멋지다~ 내가 사진도 잘찍었네ㅎㅎ
산대장님과 형님이 단풍속으로 더깊게 걸어 가신다~
단풍 미남 3총사~산대장,대연이 형님 나~
전송받은 사진이라 화질이 조금 떨어진다~
대승령 정상 바로밑에 서있는 이정표인데 우리는 좌측 남교리로 가야한다~
대승령 정상이다~양손의 태극기가 안펴여 아쉽다~
효성 산악회는 애국자들이 많타ㅎㅎ...대연이 형님이 태극기를 갖고 오셨다~
차단기 부서 동료들이다~
가을 단풍과 잘어울린다~
12 선녀탕 계곡을 내려오는 능선에서 만난 앞의 고사목과 앞산 바위가 넘멋지다~
계곡길이가 넘 길다~
바위속에 지조를 지키는 소나무의 기개가 멋져보인다~
산대장님이 보내 주었는데 어딘지 모르지만 넘멋진 바위다~
웅장한 나무가 쓰려져 있다~멋있어 보인다...
이제부터 계곡의 상류에 물이 보이기 시작한다~
홍수로 뽑혀진 나무 뿌리도 멋지다~
12선녀탕중 처음 만난 폭포다...이런 폭포가 12개라니 진짜 신비롭다~실제로는 6개정도 보였는데 수량이 많으면 12개가 된다했다...
진짜 선녀들이 목욕을 하려 내려올 만하다~
카아~폭포도 단풍도 넘멋지다~
선녀들이 목욕한 이곳에 나도 풍덩하고 싶다~그럼 선남선녀 혼탕되네ㅎㅎ
가느다란 실폭포다~
폭포가 아래위 연결되어 있는데 한사진에 못담아 아쉽다~
폭포도 멋지고 모델도 멋지게 화이팅!
단풍뒤의 폭포가 멋지다~
여기 경사가 심했는데 미끄러 질까봐 조심조심했다~
폭포보니 자연의 신비함을 느꺼진다~
비단 뱀이 기어올라 가는거같다~
단풍도 실폭포도 환상적이다~
12 선녀 폭포중 제일 신기하다 용탕폭포 라한다~
폭포도 모델도 금상첨화~
끝없는 계곡이 어어진다~
내가 장수대 출발~대승령~12선녀탕 계곡 내려올때 와이프는 바로 남교리 출발~12 선녀탕 계곡을왔다 내려가서 만나지 못했지만 와이프가 찍은 귀한 사진~
멋지 조화다~
막바지 하산중에 발탕을 했는데 물이 너무 차가워 발이 시러웠다~
여동생이 사준 내 배낭이다~동생아 땡큐^^
벌써 낙엽들이 많이 떨어졌네~
물의 힘이 대단하다~
12선녀탕 계곡을 하산하여 남교리 주차장에 오니 어둠이 들기 시작했다~
둘째날 난 몸이 아파 등산을 못했다 간병한 와이프가 고맙네^^ 대연이 형님이 울산바위 꼭 갈려한 나를위해 찍어 보내주셨다~
대연이 형님이 보내준 울산 바위다~이번에 설악산 4번째인데 번번히 다른 코스를 탄다고 울산바위를 못갔다 이번에 몸이아파 못가다니 아쉬긴하다~
역시 울산 바위가 설악산 대표 바위로 멋지다~
울산 바위도 멋지고 소나무도 멋지고 사진도 멋지게 찍으셨네~
단풍도 넘멋지다~
바위벽의 소나무 100만불 짜리 천연 분재다~
속초와 앞바다가 보인다~
장거리 1박2일 비가오고 3일 연휴로 차가 밀리는등 일정을 맞추는데 어려웠지만 산행을 무사히 인도한 대장님 회원들
왕복 13시간 장시간 운전한 기사님 가이드 사장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대승 폭포 동영상~
용탕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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