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28일 추석 뒷날 김해 가야 테마파크 가족 나들이~

 

추석 뒷날 가족 나들이로 5개월전 개장한 김해 가야 테마파크에 갔다~방송에 나와서인지 많은 관광객이 와있었다~

 

630여 억원의 돈을 들였다니 넓었고 도자기,대장간,활쏘기,무사 체험등이 많아서 아이들과 오면은 좋은곳이였다~

 

가야 김수로왕 부인 허왕후가 인도서 건너온 공주로 인도문화 체험관에서 다양한 인도 문화를 볼수있었다~

우리도 인도 전통 복장을 입으면 좋을텐데~~

애교만점 우리집 둘째다~

미스 인도 들인가? 우와~인도 여자들 예쁘네ㅎㅎ

인도는 불교,힌두교등 종교도 다양하고 카스트 신분 제도가 있고 특이하지만 인구도 중국 다음으로 많으니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나라다~

 

 

 

 

 

 

허왕후가 김해 허씨 시조라한다~

 

 

인도 문화관안에서 판매하는 것들이다~

 

 

야외 상설 무대다~뒤에는 6개 알을 상징하고 김수로 왕이 제일 큰 알에서 태어난서 가야의 왕이 됐다는 설화다~

뒤에 전망대 바위에 올라갈수 있는데 뒤에 실내 공연장으로 들어가면 전망대 올라가는 곳이 있었다~

가야 테마 파크를 만드는데 635억이 들었다니 어마 어마한 돈이 들었네~

 

                    막내와 둘째의 거북놀이 재미있겠다ㅎㅎ서울사는 큰딸이 못와서 조금 아쉽다~

철의 나라 가야답게 철조형물이 많았다~

                         나이도 잊은체 나도 거북놀이 중~ㅎㅎ

활 만들기 체험활동 중인 가족~

어린이 활쏘기 체험장~

가야 왕궁이다~

 

 

                     김수로 왕의 집무실 태극전~

                     다를 중전마마 깜입니다ㅎㅎ

추석 명절이라 우리도 널뛰기를 했답니다~

어린들이 타는 곰돌이 자동차~

 

 

 

 

                    당신은 이왕후 하고 나는 신수로왕 할께요ㅎㅎ

 

 

 

 

                         둘째도 오늘은 깜직한 어린이~

가을 하늘이 멋지다~

 

꼬마야 도자기 예쁘게 만들어라~

 

                         역광을 이용한 작품하나 찍어려 했더니 별로네~

멋지고 다정한 가족으로 인정 합니다~ㅎㅎ

꼬마가 있으니 사진이 더 돋보이네~

김수로왕 우리 둘째 책임지시요~ㅎㅎ

김수로 왕이 나보다 쬐끔 잘생겼다ㅎㅎ

 

 

가야 철기문화의 자랑 대장간이다~

솥뚜껑이 완전 작품이네~~부부도 멋지고~ㅎㅎ

 

 

 

 

 

                     누가 진짜 강한 무사인지 싸움해봐라ㅎㅎ

우리도 한번 싸워서 결판을 냅시다ㅎㅎ

                        가야의 용감한  여자 전사들같다~

 

 

 

 

오늘은 내가 내시ㅎㅎ 전하 상소문 받으세요~

둘째와 당신이 정승 같네요ㅎㅎ

 

억울한 일이 있나보네 징을 울리거로ㅎㅎ

                    장군의 투구를 벗겨서 내가 써다니...나도 장군이고 싶어서ㅎㅎ

장군 회의를 소집한 신장군의 화이팅!

 

 

당신과 내가 액자 속에서 얼굴을 내민거 같네요~~멋져요~~

신수로 왕을 찾아온 이황후~ㅎㅎ

 

                        쇠(철) 조형물~녹쓴게 작품이네~

여기는 따로 입장료을 내는곳~

무사들이 당신을 놓고 경합하는것 같아요ㅎㅎ

 

거북 연못이다~철의 왕국답게 배도 철로 만들고 분수도 멋지네...

연못뒤 바위산 옆이 뮤지컬 공연을하는 실내 공연장이다~바위 전망대 갈려면 이 공연장 안으로 들어가야 함.

가족사진 예쁘게 잘찍어준 분께 감사^^ 시집들 가기전에 같이 많이 놀려단녀야 할텐데~

바위산에서 폭포가...아이디어 좋네~옆의 건물이 실내 공연장~

우산이 작품이다~

야외 공연장에서 각설이 공연 중이다~

무대에서 공연하니 공짜로 볼만하네...바위 전망대에 사람들이 올라가 있네~

 

공연 끝나고 인사~

출연진과 기념 샷~둘째가 남자 배우한테 반했나 보다~

                    막내도 배우의 미모에 반했나보다~ㅎㅎ

 

 

 

김수로 왕릉과 돌아오며 진영의 고 노무현 대통령 생가에 들리려 했는데 넓은 테마파크를 구경하다 딸들이 지쳐서 포기~

구경을 다하고 점심 먹으려 나오며~

                         갸야의 상징 분수다~

                        오늘은 나도 가야인~ 가야 만세~신수로 만세~~~

인제대 앞에 빨간 도깨비 칼국수 집에서 해물 소고기 칼국수 샤브 샤브로 둘째딸이 쏜 점심을 먹었다~

큰딸이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지만 둘째,막내와 사랑한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들을 남기는 즐거운 가족 나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