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4일 부산 기장 혜동 용궁사와 해안가~

와이프랑 큰딸 나 셋이서 부산 기장 혜동 용궁사와 해안가 둘레길을 타려갔다

먼저 인터넷 맛집에서 전복죽에 해물 모듬으로 낙지,전복,멍게,해삼으로 점심을먹고 용궁사에가니

승용차는 주차비로 2000원을 받았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양쪽옆으로 노점상과 상가들이 밀집해있고 관광객도 너무 많아서 북적거렸다

용궁사에서 바라보는 바닷가의 새하얀 파도와 해안 풍경이 장관이였다

바로 옆은 국립 수산과학관 이였다 애들 어릴때 여기는 온곳인데 그때 용궁사는 못보고가서 이번에 갔다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다들 헤어 스타일이 엉망이였다

관광후 나오며 맛있는 국화빵과 호떡을 사먹었는데 참 맛있었다

경치가 좋은곳에 절이 자리를 잘잡았는데 너무 많은 관광객과 상점들 때문에 수도하는데

방해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으로 가족과 1박2일 문산 허수아비 축제,진주 남강유등 축제,용궁사까지 구경하고나니

딸들이 아빠 최고라고 비행기를 띄워줘서 기분은 좋았다~

물론 여행 경비는 서울사는 큰애가 다부담해서 고마웠다~

 

부산 기장 죽도리 서암 마을인가?

기장의 무슨 다리지?

기장에서~

1차로 전복죽 먹기전 해삼물로 낙지,멍게,개불,해삼,전복먹고....2차 전복죽이 제일 맛있고 해삼물은 이것이 3만원 양이 좀적었다~

 

 용궁사 들어가는 입구의 12때 상징물~

두 모녀는 토끼띠~깡총 깡총 뛰어보세요ㅎㅎ

 

 

내가 좋아하는 시가 여기에 있네~

이랴 달려라~~나이를 잊은 신혼같다ㅎㅎ

절입구에 상점들이 절에오는 관광객 때문에 먹고사네~(보시가 나눔인가?)

 

와이프,큰딸,나~~~이날 딱 한장의 가족사진~

 

파도치는 해안가 시원하니 풍경도 멋지다~

 

 

 

어째서 용구사 인지?

황금 복 돼지~

대웅전~

 

 

 

경치가 멋진 곳이네~

아~ 역광이다

여기 편지 넣으면 갈까?

 

                                     큰딸이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

                                     세상을 밝히는 인간 해가 뜬거같네ㅎㅎ

해가 제일 빨리뜨는 절이라는데~

부부도 파도도 경치도 멋지네~

국립 수산 과학관 여기 8년전에 가보았네~

 

할머니가 구워주는 국화빵과 호떡이 참 맛있데요~

다음에 기장군 달음산에 한번 와봐야겠다~

창원으로 오면서 광안대교 진입전 해운대의 환상적인 빌딩을 배경삼아 차안에서 촬영~

광안대교와 해운대의 빌딩이 넘 멋진데 사진의 노출이 넘밝아서 희미하게 바랬네~

광안대교를 지나와서 동서 고가도로로 진입전 마산오는중~

웅장한 광안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