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마복산 산행에 효성 산악회서 60여명이 아침 7시반 마산역을 출발하여 10시경에 등산로 입구에 도착했다
출발:내산마을~전망바위~마복사~마복산정상(539M)~마복송~조선바위~배제~외산 마을회관 하산 약8키로 4시간 산행을했다
등산객이 거의 없어서 나름대로 조용하니 우리가 전세를 낸것 같았다.
수치상 산의 높이는 높지않으나 바닷가 해발 0에서부터 시작하고 오르막 구간에서는 날씨가 더워서 약간 힘들었지만
군데 군데 암봉의 경치도좋고 특히 고흥 앞바다와 섬들의 풍경들이 한폭의 수채화 같았다
특히 맛있는 점심을 먹을때 같은부서 동환이 형님이 참치 덩어리를 가져왔고 산대장님이 칼로비져서 10여명이 나누어 먹으니
별미중의 별미였고 밥먹는 장소가 넓다란 바위였고 여기서 고흥 앞바와 섬들을보며 나누어 먹으니 똑 신선이된 기분이였다.
등산중 도토리도 한대 정도 주워왔고 하산길에 야간문을 한다발 꺽어왔더니 산대장님과 회원들이
다음 산행때 야간문 술을 가져오라 독촉한다 술이 익을려면 3개월후나 되야 될텐데...
하산한 외산 마을이 뒤풀이 장소가 없어서 각자 가져온 음식과 술을 나누어먹고 4시에 창원으로 출발했고
초가을에 때묻지않은 마복산을 타며 눈과 마음이 힐링되고 동료들과 가족들과 친교하며 즐거운 산행이였다~
10시경에 도착후 산대장님의 설명을 듣고있다~우리가 타고온 대성 관광차 2대...
출발지 내산 마을 임도를 걷고있는 회원들~
30분 정도 오르니 넓다란 전망 바위가 나왔다~
날씨가 덥고 햇볕때문에 모자를 썼더니 헤어 스타일이 영~~여자같다ㅎㅎ
황금 들녁과 바다 물줄기가 잘어울린다~왼쪽에 저수지가 있었는데 그 민물로 농사를 짓나보다~
산에서 더 잘어울리는 부부~
왼쪽에 있는 저수지다~
마복산은 말이 누워있는 형상 이라는데 육안으로 보기엔 모르겠다~
뒤에 조그만한 암자같은 절이 마복사~
건너편에 암봉이 좋아서 한컷~
암봉과 가을들녁 산능선과 마을이 잘어울린다~
로프를 잡고 오르는 암봉 구간도 조금있네~멀리 저수지가 보인다...
오늘 모짜 때문에 사진빨이 잘안받는데 요거는 좀낫네ㅎㅎ
터프하고 암봉을 좋아하는 같은부서 동료 넘멋집니다~
멋진 암동과 창녕 고향의 선후배 넘 멋집니다~거북이 같기도 하긴 하네?
암봉은 멋진데 난 사진빨이 안받네...카톡 전송 사진이라 화질이 별로네~
모자를 썼더니 인물사진 조졌네ㅎㅎ
이 바위가 스핑크스 바위라는데? 보는 사람들 맞나요?
고흥 마복산 앞바다와 섬 풍경들이 환상적이네~
당신도 섬들도 넘 멋집니다~
멋진 부부 맞네ㅎㅎ근데 섬풍경이 인물에 가려서 아쉽네~
제각각 표정으로 웃겨요~
섬들도 나도 베리~베리~굿~~~~
섬,바다,들녁,마을의 조화가 한폭의 그림~
산대장님이 카톡으로 전송한 사진인데 선명도가 좀 떨어지네~
차단기부 동료와 가족들 다들 인물도 표정도 멋집니다~카톡 전송받은 사진...
아름다운 섬들의 풍경이 마복산 산행의 묘미~
마복산 정상과 산대장님 넘 멋져요~겨울 산행때도 짧은티 입고 단니는 강철체력~
참 멋지다~
산의 능선들도 멋지네~
맛있는 점심시간 동환형이 갖고온 큰참치 덩어리를 산대장님이 살펴보고있다~
역시 산대장님이시다^^참치를 칼로 비져서 우리들에게 나누어준다 한사람의 수고로 우리들이 맛있게 먹는다 제공하고 먹게해준 두분께 감사^^
열심히 참치를 칼로 비져주고 있네요~
전국적으로 건배하며 위하여 외치고~경치가 넘좋아서 밥맛이 꿀맛에 맛있는 참치회 별미먹고 오늘 배부른 신선이된 기분~
초가을 모델 만들기~ 억새와 바다와 섬,멋진모델 작품입니다ㅎㅎ
글쎄 지붕바위 라는데?
거북 바위~거북이 닮긴 좀 닮았네~
흔들바위~당신이 여기까지 굴려왔나 보네요~
영차~영차~ 확고마 굴려뿔까? 다음 산행자를 위하여 참자~ㅎㅎ
흔들 바위에 올라선 프로필 멋져요~
꼭 이런 위험한대는 올라가고 싶다니까? 바위 굴려간다고 올라가지 말라는 동료들을 뿌리치고 고집~카톡 전송이라 화질이...
카톡 전송받은 사진~
참 바위들 이름도 가지각색으로 붙혔네~
바위 이름들 찾아보세요~
바위도 당신도 멋져요~
형님 톱 모델 같습니다~나이를 거꾸로 먹어가는 형님 60이 아니라 30대 같습니다...ㅎㅎ
등산로는 끝나고 임도로 내려 오면서 멀리있는 암봉을~
우~와~~야간문 발견이다~오늘 토토리 줍고 야간문에 횡재했네ㅎㅎ
익모초(육모초)도 발견이다~누가 벌써 꺽어갔네~
하산한 외산마을...가을의 여주인공은 당신이 맞습니다 맞고요~ㅎㅎ
야간문들고 힘있게 창원으로 고고싱~
제321회 전남 고흥 마복산 산행을 잘마쳤고~10월엔 변산반도에서 직소사와 직소폭포 산행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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