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 저수지 코스모스,억새~내고향의 의령 궁류 입사의 풍경~마산 앞바다 밤 유람선 관광~

 

2014년9월4일 초가을 나들이로 주남 저수지 코스모스와 억새길을 갔다~

아직 여름같은 날씨인데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는 활짝피어 있었다

평일에가니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다~

코스모스와 억새 저수지를  배경으로 모델놀이 하고 일몰의 멋진 풍경을보고

마산 어시장에가서 전어회를 먹고 밤8시반에 유람선 관광배를 타고

마산 앞바다에서 보는 마산야경이 환상적이였다~

선착장을 출발~가포~진해 해군기지근처 어느 등대에서 턴해서~진해 귀산동 두산 중공업 야경을 보고

10시반에 선착장에 도착했다~

배안에 노래방 시설이 되어있어 노래하는 사람들 뱃머리서 시원한 바다바람 맞으며 야경을 감상하는 사람들

다들 초가을 밤의 멋진 추억들을 만들었다~

 

해가지고 가로등이 들어오는 시간이라 사진의 선명도가 떨어지지만 모델과 꽃이 살려준다ㅎㅎ

코스모스 처럼 활짝 웃으세요~

둘째가 쉬는날이라고 마산에와서 같이 가니 좋네~

일몰 시간이라 얼굴들이 붉게 물들었네~

꽃과 뽀뽀중~ㅎㅎ

꽃과 잘어울립니다~뒤에 사진 작가들이 촬영에 열중하네~

주남 저수지 주차후 입구의 둘레길~뒤쪽 우측에 생태 학습관과 람스르 전시관이 볼게많죠~

뒤가 주남 저수지~연잎들이 뒤덥고 있네~

 

고마 확 뽀뽀를 하는게 났겠네요ㅎㅎ

당신을 코스모스 꽃미남으로 인정 합니다ㅎㅎ

철새 관찰용 망원경~해가 지니 어둡네~

둘째가 나를 많이 닮았다고들 하는데?

모델놀이~ㅎㅎ

 

 

 

 

 

아따~ 코스모스 예쁘다~

 

 

 

 

 

 

 

 

 

창원 12경~구경 오세요~

연잎으로 뒤덮힌 주남 저수지....뒤의 산들의 곡선이 멋지네~

 

그물을 쳐놓은거 보니 고기도 잡나보다~이런곳엔 붕어,가물치가 많겠지~

이제 막 해가 서산을 넘어간후 사진이 어둡네~

와우~ 작품이다...산에걸린 해가 일출처럼 저수지에 비치네~

 

주남 저수지 람사르 기념관~

무슨 알이지~

전시관 내부의 사진들~

무슨 뱀이지? 작가가 순간 포착을 잘했네~

 

역광을 피하느라 사진이...

위 사진 내가 태어나 자란 의령군 궁류면 운계리 입사~~완전 산골인데 경치가 좋아서 지금은 주택지가 평당 35만원~

마을로 들어가는 길~정면에 보이는 마을뒷산에 조부,조모,부모 벌초를 새벽5시에 창원서 출발해서 아침먹기전에 하고 대중모,소중모 종일 벌초~

마을 앞을 지나가는 도로 이길을 따라가서 재에 오르면 한우산이고 벽계,칠곡,갑을로 가는 길들이 연결되어있다~

마산 어시장서 전어회 먹고 8시반에 유람선 관광~이 배가 유람선~

뒤에 아파트가 아이파크~야경이 멋지다~

유람선이 신마산 부근을 지날때~~하늘에 초승달을 촬칵~

 

마창대교 길이가 약 600여 미터에 주탑의 높이가 약 90미터 정도~

유람선 관광의 하이라이트~마창대교 야경~

유람선이 마창대교 밑을 지나 진해의 해군기지 주변 등대까지 가서 돌아왔다~

 

대교 바로 밑에서 찍었는데 웅장하고 야경이 멋지다~

다리 오늘쪽이 진해 귀산동 쪽의 야경이다~

유람선 불빛에 비친 당신과 마창대교가 멋져요~

 

돌아오며 귀산동 두산 중공업 야경~

오늘은 내가 선장~ㅎㅎ

어두워 인물사진들이 엉망인데...요거는 마창대교와 잘나왔네~

유람선 갑판에서~저기 불빛이 두산 중공업~

선착장에 도착하기전 마산 앞바다의 야경~

돌아와서 부두에서~

돌아와서~ 저 유람선을 1시간반 타고 구경하고 왔네요~

어느 음식집에 붙어있는 부부 십계명~잘 지켜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