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방

2013년 3월 23일의 창원 금강산 계곡과 진달래 피기 전의 천주산~~

신바람타고 씽씽~ 2013. 4. 1. 00:19

 

마산 합성동 금강산 계곡 입구서 산행시작~창원 천주산 정상까지(6키로)~정상에서 천주암~창원역 하산(4키로) 총10키로 산행을 했네

금강산 계곡 입구의 어느 별장 소나무가 탐나서~

금강산 계곡의 구름다리~

계곡 근체에 이나무만 새싹을  피어서 찍었죠...

 

양쪽에 개나리가 반기는 등산길...

 

혼자 셀카놀이 하는데 뒤에오는 모르는 등산객이 기다려 주는 센스ㅎㅎ

폭포~ 아~벌써 시원한게 좋타~~

금강산 계곡은 물이 맑고 계곡 바닥에 넓다른 바위들이 많이 있어 휴식하기 죽이는 곳..

바위 홈을 타고 내리는 청정수~

 

제뒤가 등산로가 아니고 계곡의 바위 입니다...100명정도는 무난히 앉은듯...

종종 여기서 낮잠을 자기도 하죠...신선노름ㅎㅎ

신록이 우거질때 계곡의 물과 잘어울리는 곳~

졸졸 흐르는 계곡물과 산수유? 생강 나무인지? 모르겠네...

천주산 산 중턱을 오르며 찍은 산 봉우리들~

멀리 꼬부랑 임도가 멋지네~

창원 공단의 모습들~~

천주산 정상 용지봉...

천주산 하늘을 받치는 산이라나? 4월 중순경 진달래 축제가 전국에서도 알아주죠...

 

지금이 3월 23일 한달후에 만개할 진달래 봉우리들~

이름 모를 작년의 열매들이 아직 달려  있네...

정상에서 진달래 군락지 밑을 보며 멀리 북면 방향으로 찍었죠...

창원 시장님 천주산 유래 팻말 선명한 새것으로 교체해 주세요~~

정상에서 진달래 군락지 밑으로 보고 멀리 주남 저수지 방향으로 찍었는데 안개로 멀리가 안보이네...

양쪽에 진달래가 활짝피면 경치가 제일 좋을곳...군락지서 정상쪽으로 보고 찍었어요...

진달래가 피었을때 사진사들이 포진할 명당자리~~

정상을 지나 조금 내려오다 소나무 군락지에서 산림욕...

창원역 쪽에서 올라오는 메인 등산로에 있는 천주암...대웅전을 반 날려서 아쉽네...

 

창원역 근체로 내려오며 연록색의 수양버들이 돋보여서...

창원역 근처로 내려오며 금잔디 꽃인가?

창원역 뒤의 목련~

작년에 가족들과 여름에 놀았던 금강산 계곡의 물이 좀 깊은곳...여름 되면 수량이 많아지면 윗쪽 바위 미끄럼틀 타지요...

벚꽃을 스마트폰으로 근접 촬영함...

내가 마산에 30년 살며 천주산 단녀본 진달래 축제때의 추천 코스는

창원역 출발~천주암~천주산 정상~금강산 계곡으로 하산중 계곡의 맑은 물과 넓다른 바위서 신선노름 하는것이 최고이고 약 10키로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