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대포 낙조분수 쇼

     다대포 낙조분수는

     다대포해수욕장 입구 2519m²의 광장에 분수 원형지름 60m, 최대 물높이 55m, 물 분사 노즐수 1046개, 조명 511개, 소분수 24개 등

     세계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다. 세계의 유명 분수들이 대부분 호수 안 또는 벽면에 설치됐지만

     이처럼 바닥분수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다대포의 낙조분수는

     이미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분수대로 정식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데,

     음악 신청, 꿈의 분수 메시지, 프러포즈, 축하 및 사연, 사진 콘테스트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음악분수에 사용되는 음악을 직접 신청하여 들을 수도 있고 특별한 사연이나 프러포즈 등의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미리 신청해 놓으면

     분수 쇼가 진행되는 동안 그 내용을 소개해 주기도 한다는데..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다대포 낙조분수는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여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놓았다

     물론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는 분수 쇼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볼거리가 되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분수 쇼와 더불어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준비중이다

분수가 시작되고

       다대포 낙조분수는 달려가는 모양, 흔드는 모양, 치솟는 모양, 안개 등

       27가지의 모양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가요, 팝송, 클래식 등 매달 60여곡의 다양한 음악과 함께 선보인다.  

 

     

 

       무엇보다 음악분수에 사용되는 음악을 직접 신청하여 들을 수도 있고

       특별한 사연이나 프러포즈 등의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미리 신청해 놓으면 분수 쇼가 진행되는 동안 그 내용을 소개해 주기도 한단다

       예전에 잠깐 와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어 보기는 처음이다

       더구나 야경 촬영은 이번이 첫 경험이라 미리 셋팅을 해 놓고 시작을 했지만 막상 분수쇼가 시작되니 한장면 한장면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ㅎ

        셔트 속도를 느리게 맞춰어야 물이 속사포처럼 부드럽게 연출되기 때문에 한컷 찍는 속도보다 분수 한장면 지나가는 속도가 더 빠르더라..ㅎ

        느린 셔트를 누르느라 좋은 장면 다 놓치고..ㅎ 그나마 몇장 건진건 이렇게 엉망이다..ㅎ

       셔트를 빨리 누르고 싶어서 연사 모드를 찾았지만 깜깜하니 메뉴얼을 찾을 수도 없고 그러다간 순간 순간 지나가는 분소쇼 장면을 다 놓칠것 같았다

      그래도 이번에 많은 경험을 했으니 다음엔 좀더 발전된 야경 촬영을 할 수 있으리라 짐작해 본다

 

 

 

 

 

 

 

 

 

 

 

 

 

 

 

 

 

 

 

 

 

 

 

 

 

 

        

           이렇게 분수쇼가 끝나고 나면 물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체험시간을 준다

           직접 분수속에 들어가 물을 맞으며 사진 촬영을 할 수도 있다 열대야가 있는 한여름 밤에 이 분수쇼를 체험하면 정말 시원하니 좋겠다

 

 

 

 

출처 : 아름다운 삶을 꿈꾸며..^^~

글쓴이 : 샤 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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