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요흐에서 (1)
누가
무엇을 위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이토록 고운
순백의 잔치를 벌이는가
그 눈의 나라 산의 나라에는
온통
조금도 때 묻지 않은
새하얀 흰색 뿐이어서
글쓰기 조차 부끄러웠네.
ㅡ 융프라요흐의 얼음궁전 ㅡ
ㅡ 3400메터 융프라우요흐까지 왕래하는 전동차 ㅡ
'좋은사진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남원 구룡계곡 (0) | 2011.07.22 |
---|---|
[스크랩] 남원 구룡폭포 (0) | 2011.07.22 |
[스크랩] 부산//금정산(상계봉&파리봉) (0) | 2011.07.22 |
[스크랩] 거제도 일주~~ (0) | 2011.07.15 |
[스크랩] 행복한 유머 (0) | 2011.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