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방

2020년 11월3일 가야산 소리길~해인사 단풍 나들이~

신바람타고 씽씽~ 2020. 11. 4. 22:38

2020년 11월3일 회사 창립 기념일 휴무에 합천 가야산 소리길 황산 주차장 출발~해인사 까지 단풍 나들이를 갔다.

홍류동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차갑고 추웠다.소리길의 홍류동 계곡이 음지라 단풍은 별로 였지만 가을 가뭄에도

계곡물이 맑고 수량도 많았다.매표소까지 약3키로 제대로된 단풍 나무를 못만나서 매표소에서 입장료 3000원을 내고

해인사 입구까지 가니 예쁜 빨간 단풍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평일이라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다

*코스: 황산 주차장 출발~매표소~해인사(왕복11km 4시간 30분)

평일 인데도 황산 주자장이 만차라 주말에는 일찍 안가면 1,9km 밑에 있는 대장경 테마파크 4주차장에 주차를 많이 함.

황산 주자장 주차 후 찍은 풍경~

주차 후 좌측으로 소리길로 올라감~여기서 해인사 까지 5,5km 이정표가 있네~

대장경 테마파크에서 출발하면 해인사 까지 7,1km~

홍류동 계곡의 맑은 물~

황산 주차장에서 여기 매표소 까지 3km~입장료 성인 1인당 3000원 승용차 주차비 4000원~

함께간 친구와~바람에 헤어 스타일이 엉망이네~

어느 산악회~

친구야 대장군 같이 보인다~ㅎㅎ

나도 멋지네~ㅎㅎ

해인사 성보 박물관~

빨간 단풍 파란하늘 넘 멋지다~

가야산 해인사 입구~

해인사 단풍과 모델이 넘 멋지다~

해인사 입구 단풍이 넘 예쁘네~

해인사 팔만 대장경 앞에서~

여기 안에 고려시대 팔만대장경이 잘 보관되어 있네~

해인사에서 황산 주차장으로 하산길의 단풍이 넘 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