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창원 야철 마라톤 대회~(2016년 4월10일)
제12회 창원 야철 마라톤 대회 10km 창원운동장 출발~정우상가~삼일상가~창원병원~충혼탑 4거리~폴리텍 대학~경륜장~운동장 도착하는
코스에 출전하여 48분에 완주를 하였다~
마지막 8키로 지점 폴리텍 대학에서 경륜장 오르는 코스가 오르막 구간이 심해서 넘힘들었고 탈수 증세와 기온 상승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올해 3월27일 3.15 마라톤 46분에 보다 2분이 더걸려 아쉬웠다~
창원 운동장을 가득메운 약 6000여명의 마라토너 들의 축제의 장이였다.
50넘은 나이와 75키로의 체중 때문에 앞으론 기록과 입상을 목적으로하는 마라톤은 자제를하고 운동삼아 취미로 해야겠다
마라톤이 중독성이 강해서 끊기 힘들지만 관절과 허리를 아꺼야겠다~
23살때 개인적으로 57회 동아 마라톤 잠실 운동장 출발~성남시 반환하는 42,195 km 풀코스 도전해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뛰어 보았고
50넘은 나이에 공식대회 기록증을 남기고 10위권 입상을위해 도전한 좋은 추억으로 남겨야겠다~
출발전 화이팅!! 근데 마라톤 선수치고 넘 팔근육이 좋타~ㅎㅎ
인물과 폼이 멋지다~ㅎㅎ
출발전 인데 9시30분 출발 시간이 가까와 지고있다~
50넘은 중년의 나이에 마라톤으로 몸매가 짱이다~ㅎㅎ
우리 효성도 스폰서를 했나보다~
출발전에 에어로빅으로 몸을 풀기위해 운동장안으로 집결한 마라토너 들~
선수들은 트렉을 돌며 몸을 풀고있다~
마지막 코스의 오르막 구간때문에 힘들게 완주한 기록이 48분이다~중년의 나이에 48분이면 잘뛴거라고 다들 말한다~
내 배번이 4345번 친형님은 배번이 4411번 이시다~
마라톤 안내 팜플렛에 스폰서 기업으로 효성의 광고가 나왔다~
제12회 창원 야철 마라톤 스폰서 기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