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9월9일,(2)9월29일(추석) 창원 대암산(669M) 산행~
대암 초등학교 뒤에서 출발하여 조금 오르면 약수터에서 좌측은 1코스고 2코스는 약수터 조금지나 산능선을 비탈로 오르고 3코스는 2코스를 조금지나
살골짜기를 지그재그로 오르므로 경사가 조금은 적은편이라 우리는 3코스로 정상에올라 2코스로 하산을했다~
3코스로 오르면서 창원 시가지를 찍었는데 좌측은 공단지대 우측은 주택지로 호주의 캔버라 시를 모델로 계획도시로 창원을 건설했다 한다~
9월초라 아직은 날씨가 더워서 나무에 앉아서 잠시 휴식중~
비탈길을 힘들게 오른후 능선에 올라오니 소나무와 시원한 바람이 반긴다~
여기서 정상 까지 0,3키로 남았다...여기가 4갈래 갈림이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용지봉~불모산~시루봉~안민고개 창원 진해로 이어진 능선길을 타봐야겠다~
이제 조금더 300미터만 가면 대암산 정상이다~
제일 좌측 산봉우리가 용지봉~이능선을 따라가면 불모산이 나온다~
저멀리 산봉리 탑 같은게 보이는데가 불모산~
창원 공단이 보인다~
올해 처음보는 억새다~좀더피야 하얗게 되겠지...
백만불짜리 분재같은 소나무에서 산행객이 휴식중~
정상의 뒤쪽 진영 방면이다~
친구와 정상에서 한컷 찍었다...이심전심 통해서 모자,티,바지가 커플이다ㅎㅎ
돈많은 창원에서 비석이 너무 초라하다...창원 시장님 좀크고 멋진거 하나 갔다 노이소~
정상 바로옆에 정자가있다~
정상서 찍은 창원 시가지다~대로를 기준으로 좌측은 공단지내 우측은 주택지가 잘구분되어있다~
저멀리 산봉우리들과 주택들 암봉위의 한그루 소나무가 멋지다~
정상뒤 북쪽인데 왼쪽은 진영 우측은 김해다~
정상에서 정병산까지 9키로도 다음에 도전해야겠다~
파란 가을하늘과 암봉에서 화이팅 하는 내가 멋있다~
2코스 가파른 경사길로 하산중이다~
2코스 하산중에 만난 소나무가 사랑을 나누다 들킨것같다ㅎㅎ
2코스 거으다 하산한 지점에 전망좋은 넓다란 바위가 있는데 공룡 발자국도 있다해서 찾아보니 진짜로 있었다~
진짜로 공룡 발자국이다~
출발지에서 조금 올라오니 있은 약수터를 하산중 만났다~좌측에 있는 등산로가 1코스고 2,3코스는 조금더가서 갈린다~
대암 초등학교뒤에 주차후 계곡을따라서 조금 올라오면 고가도로가 위로 지나간다~
대암 초등학교 뒤에 주차후 등산로 출발지다~
대암산 C코스로 오르면 능선의 소나무 벤치 그늘에 있는 시~
2015년 9월29일 추석뒤 뒷날 중국에서 추석 쉬려온 고향 친구와 창원 대암산에 갔다 C코스로 올라 능선에올라 잠시 휴식중~친구 와이프가 못와 아쉽다~
친구가 중국 상하이에 사는데 거기는 산이없어 등산을 오랜만에하니 힘들어한다~
우리 부부가 가을의 주인공 입니다~~억새도 모델도 멋지다~
100만불 짜리 자연 소나무 분재에 멋진 모델들이 있으니 더멋지게 보인다ㅎㅎ
소나무 진짜 멋지다~
우리는 대암산 정기받고 있는 중~
우리 부부도 소나무도 멋지다~
B코스로 거의다 하산한 지점에 전망대 바위에서 맛난거 먹으며 신선노름하고 기념샷~여기에 공룡 발자국이 바위에 나있죠...
하산후 오리고기로 점심을 먹고 친구와 다음에 만나기로하고 작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