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여름휴가(3) 8월4일 청도군 와인터널과 프로방스 빛 축제 사진과 동영상~
영덕에서 점심을 먹고 150여 키로를 달려서 오후5시 반경에 청도 와인터널에 도착했다~
옛날에 경부선 열차가 통과는하는 터널을 와인 숙성실로 개발해다고 하니 지자체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우린 또 신혼놀이 중이다~ㅎㅎ
와인 터널 입구다~
터널길이가 상당히 길었고 여름에 시원하여 관광객이 많이도 있었다~
백화점 와인 코너 같다~
테이블에서 연인끼리 일행끼리 와인과 비스켓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았다~
와인 터널 끝지점 부터는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입장료 2000원을 받아서 우린 사진만 찍었다~
와인 선전 모델같다ㅎㅎ
분위기 있어 보인다~
지도자들이 만찬에서 와인을 사용했다 한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때 감 와인을 사용했다는데?
와인이 익어가는 냄새가 난다~
와인 터널을 구경하고 그 옆에있는 프로방스 빛축제를 볼려니 아직 어둠이 내리지 않아서 청도 추어탕 거리에 와서 저녁으로 추어탕을 먹었다~
우리가 먹은 추어탕집이 tv방송에 나온집 였나보다~
청도하면 소싸움,운문사 였는데 요즘은 와인터널,프로방스 빛 축제를 추가해야 될꺼같다~
저녁을 먹고 6키로 정도 다시 프로방스 빛 축제를 보기위해 왔다 수많은 관광객이 왔고 입장료가 1인당 7000원으로 비싼 편이였다~
빛 터널에서 우린 또 신혼 포즈로 인증샷을 남긴다~
실제로른 넘 환상적인 곳이였는데 스마트폰으로 잘찍어 볼려고 기능들을 맞추어 보아도 인물은 어둡게 나온다~후레쉬를 켜니 배경의 불빚이 죽어버린다~
아따~불빛도 모델도 금상첨화~~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서서 뒤사람에게 부탁해서 하트 사진을 찍었는데 부부의 사랑의 농도가 아직도 뜨겁다~ㅎㅎ
백설공주 빨간공주로 변했네ㅎㅎ
사랑의 자물쇠 하나 사가지고 가는건데?ㅎㅎ뒤 조명을 살릴려 후레쉬를 끄니 인물은 어둡다~
사랑의 하트처럼 예쁘게 달콤하게 살아갑시다~
공연장이다~
공연장에 관람객이 앉아서 휴식 중이다~
보석과 불빛이 가득한 환상속의 나라 같네요~
우와~진짜로 동화속의 환상의 나라같다~꾸민다고 돈많이 들었겠다~입장료 7000원은 받아야 될꺼 같다~
즉석 결혼식 올리는것 같다~ㅎㅎ
포즈가 넘 에로틱 합니다~ㅎㅎ
진짜 벚꽃같다~
보석의 나라 나비들 같다~
프로방스 빛 축제장 제일 높은곳인 이곳에 대형 하트가 조명이 있었다~
여보~사랑의 큐피드 화살 받으세요~
신비의 불빛이 동화속의 풍경같다~
행사장 제일 윗부분에 있는 대형 하트다~
행사장 제일 윗부분 좌측에 펭권과 집이 있었다~
제일 높은 부분을 당신이 혼자 전세 냈나봐요ㅎㅎ 인파 없을때 사진 찍는다고 내가 힘들었죠~
이날 프로방스의 주인공 신부는 빨간 공주 당신였어요~ㅎㅎ
달나에 나오는 토끼들인가? 당신이 토끼 띠라 토끼들이 초대를 했나봐요ㅎㅎ
조명으로 단풍이 들었네요~
동방 박사와 아기 예수~당신은 무슨 예물을 갖고 갔나요?
커플 인정서에 우리들의 이름을 세겨 넣는건데?
그림의 주인공보다 당신이 더 멋지면 그림의 모델이 죽는다 카이~
금술좋은 원앙같은 부부로 쭉~~살아 갑시다~~~
역 하트다~~
크리스 마스 츄리도 이정도로 멋지게 꾸미면 좋겠다~~
폰의 밧데리가 다 달아서 사진이 갈수로 희미하게 나오네요~
에펠 탑이다~~
보석 왕관이다~
멋진 환상속의 하트 터널이다~
한여름 밤에 환상의 청도 프로방스 빛 축제를 보고 즐거운 여름 휴가의 추억들을 남겼다~~
공연장에서 찍은 동영상이다~
축제장 제일 높은 곳에서 찍은 동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