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방

2014,9,20일 무학산의 초가을~

신바람타고 씽씽~ 2014. 9. 20. 22:42

지난주 정기 산행을 했고 와이프가 출근해서 오랜만에 혼자만의 산행을 무학산으로 가볍게 발길를 돌렸다

석전동 봉화사 절에서 출발~만남의 광장~배넘이 고개~서마지기~정상~무학폭포~서원곡 데크로드길로 하산후

둘레길을 타고 집에까지 왔다 약13키로 산행을 하며 마음껏 자연과 호흡하며 힐링한 시간이였다

도토리도 줍고 억새밭에서 셀카놀이도 하고 정상서 바라보는 마산 앞바다와 마창대교 마산,창원.진해가 넘 아름다왔고

정상서 보는 북쪽 중리쪽과 서쪽 광려산 쪽은 산봉우리들이 물결처럼 펼쳐져 있어서 한폭의 산수화 같았다

서원곡으로 하산하며 무학폭포에 들렸는데 때마침 등산 아카데미 학생들이 암벽 타기를 하고있었다

30살 부터 지금까지 20년 넘게 무학산을 1년에 평균 5번 곱하기 20하면 100번 이상을 단녀지만

50미터 암벽에 경사80도 암벽을 타는장면을 처음보아서 구경할만했다 경치도 좋은곳에서 스릴을 즐기는 학생들이 부러웠다~

석전동 봉화사 절에서 출발해 30분 등산후 산능선 전망 좋은곳에서 바라본 마산 앞바다와 마창대교~

새로 생긴곳이네~ 측량의 센타(중심) 모양이다~

 

9부 능선 서마지기에서 들꽃과 억새 모델이 끝내주네~ㅎㅎ

서마지기 여기서 365계단만 오르면 정상이다~ 혼자가서 산객에게 사진을 부탁했는데 잘찍었네...감사 합니다^^

무학산 정상과 가을하늘 태극기... 오늘따라 애국심이 깊어진다ㅎㅎ

`100번 이상을 올라지만 계절따라 기분이 달라진다~사진 부탁 했더니 잘찍었네 고맙습니다^^

내가 무학산 정기를 지팡이로 받고 있는거 같다~ㅎㅎ

 

민주주의 일번지 3.15 의거의 발원지 마산 무학산~마산이 일어나면 정권이 바뀐다고...3.15로 ~4,19혁명 10,26 부마항쟁들~

가을 억새들 멋지다~정상서 북쪽 함안 여항산을 바라보며~

산봉우리들 멋있네~여항산을 못찾겠네~

정상서 바라본 학봉과 마산 앞바다 돝섬 마창대교 시가지 풍경 서울보다 훨씬 멋지다~ㅎㅎ

정상서 남쪽에서 서쪽방향 진동쪽을 바라보니 산봉우리들이 천하일경~

정상서 바라본 서쪽 방향의 광려산~앞에 높은산이 마산서 두번째 높은 광려산~

산이 학을 닮았나?근데 학이 없다네ㅎㅎ

난 학의 왼쪽날개 봉천사에서 출발~배넘이 고개를 거쳐~서마지기~정상에 와서 팔각정 서원곡으로 하산함...

정상서 바라본 마산 앞바다와 가을 억새가 베리굿~~

앞에 보이는곳이 마산이고... 중간 산이 마주보고 맞다을듯 한곳 뒤가 창원~

무학산 정상서 보면 마산,창원,진해가 한눈에 보이고 바다와 산을 동시에 볼수있어 100대 명산 안에든다~

바다의 고래닮은 섬이 돝섬이다~

정상서 북쪽방향 중리지역이다~산의 골짜기로 내려가면 두척계곡이다 내가 자주 하산하는 곳~~ 

진짜로 풍경이 멋지다~사진도 잘찍었네ㅎㅎ

정상서 서원곡으로 하산중~멋진 풍경에 반하다~ㅎㅎ

서원곡으로 하산중 팔각정 전망대서 찍은 장면~

팔각정 전망대에서 찍은 마창대교~

서원곡 하산중 나의 아지트 무학폭포에 가니 오늘 등산 아카데미 학생들의 암벽타기 실습중~

80도 경사에 높이 약50미터 스릴있겠다~

병풍처럼 펼쳐진 암벽으로 흐르는 무학폭포~물줄기가 약해졌네~

여름에 비온뒤에 가면 웅장하겠다 지금은 실폭포지만 경치는 어느곳보다 좋은곳~

등산 아카데미 학생들 멋집니다~벌써 단풍이 살짝들기 시작하네~

무학산의 메인 등산로 서원곡 입구의 안내 팻말~

서원곡 입구에 있는 무학산 백운사~

여기서 부터 1키로 정도 계곡을 따라서 데크로드길 넘 잘되어 있어요~

데크로드길 흙 묻힐 걱정없고 구두신고 산책와도 좋아요~

계곡을 따라 놓여진 데크로드길~

어느 가족이 떨채로 고기를 잡고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