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7일 4박5일 중국 관광 및 백두산 2 ...만리장성,용정 대성 중학교
둘째날 오전 자금성 가기전에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 만리장성 보면 중국이란 나라는 정말 대단한 역사의 나라...
끝없이 이어진 성벽..높이 벽돌로 싸여져 넘이지지 않고 성벽 중앙 통로를 여러명이 단닐수 있게 만든것 정말 믿기질 않죠...
관광객중 한국 사람이 제일 많은거 같데요...중국 현지인도 애들 역사 공부 시킨다고 많이들 오데요...
넘무 견고히 정교하게 쌓아서 몇천년이 지난 지금도 상태가 완벽하게 잘보존 되어 있데요...
이날 아침 호텔 분수에서 폰을 물에 빠트려서 내폰으로 사진 한장 못찍고 지인이 휴대폰으로 찍어 보내준 것이예요...오후되니 내폰이 작동 해서 다행이였죠..
둘째날 오전 만리장성 보고 오후에 자금성 보고 저녁먹고 연길행 비행기 밤 8시에타고 2시간 후 연길 도착해서 1박하고 셋째날 오전에 용정 독립 유적지 대성 중학교 예요...
용정 대성 중하교 출신들 민족의 선각자들 윤동주 시인...문익환 목사는 어릴때도 많이 닮았네...
그 유명한 윤동주 시인의 서시...처음 원고보니 실감나네요...
골수 좌파 문익환 목사가 여기 학교 출신 이구나...
추억의 교실...친구야 뻰토 까먹자...주전자 ,나무 난로 우리들의 어린 추억이 생각나네...
독립 운동가 해도 되겠다 미인계로 ㅎㅎㅎ손에는 4000원 짜리 백두산 산행지도 손수건 회사 동료들 줄라고 샀네요...
용정 대성 중학교 윤동주 서시 시비 앞에서...
셋째날 이날 오후 백두산 정상 천지 가는데 날씨가 비가 조금내려 천지 못볼까봐 대성 중학교 내에 있는 사진을 폰으로 찍었죠...나의 치밀함 완벽해ㅎㅎ
대성 중학교 전시관내의 천지 사진...사진 제일 뒷쪽이 북한쪽 사진 제일 앞이 중국령 천문봉...대성 중학교 관람후 우리 일행들 각자 1만원씩 장학금 기부했죠...
일~송정 푸른 솔은~~~한줄기 혜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선구자 가곡에 나오는 용정의 혜란강인데 지금은 넓이가 도량 수준...
셋째날 용정 중학교 관람후 백두산 가는길 휴게소에서 파는 장뇌삼...휴게소 화장실 칸칸이 문이 없이 남들이 보는앞서 볼일 보는데 색다른 경험...
용정 마을서 백두산 밑 이도백하 마을까지 버스로 약 4시간 들과 산길을 지나고 이도백하서 점심먹고 백두산 북파 매표소까지 버스로 40분~셔틀버스로 30분 이스타나 국산
짚차로 30분 정도 오르니 천문봉 100미터 밑 5분 오르니 웅장한 천지가 펼쳐지데요...
20분 정도 올라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