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7일 (화요일~토요일 4박5일 )중국 관광및 백두산 산행~~1
첫째날 화요일 오후에 서태후의 여름 별장 이화원 입구..
이때 한국은 34~36도 불볕 더위인데 북경은 한국만큼 덥지는 않데요...
이화원 연못의 연꽃 밭과 인파들...
서태후 여자 황제가 멋을 아는분이라 이호수를 인공적으로 다파내어 만들고 그흙으로 산이 된곳의 전망대가 있네...좌우지간 대단해...
인공 호수에서 한가로위 보트를 타지만 옛날 장비도 없을때 인간의 힘으로 이거대한 호수를 만들었다니 과연 여장부...
서태후 황제가 비가 올때 거닐던 산책로 길이가 700미터...
사진이 떨었네...누가 찍었노 자수하여 광명찾자ㅎㅎ
서태후 여자 황제한테 재동이 기죽은거 같은데ㅎㅎ사진이 어둡네...
저녁 식사후 서커스 공연을 보려갔는데 원형 철망안에 오토바이 5대가 차례로 들어가 도는 묘기 부리고 사람들 뒤 철문으로 한대씩 나오죠...
첫날 묵었던 5성급 북경 보야호텔...여자 30명에 남자 4명가서 4일간 나의 룸메이트는 40년간 축구한 마니아 56살 임양종 님이었죠...
둘째날 오전에 중국 황실에 한약을 대어주던 동인당 한약방...안마도 해주고 진맥도 하데요...우리나라 유명인사들도 이곳에서 한약 지어간다데요...
그 유명한 천안문 광장...넓긴 넓데요..
천안문 광장의 친구 멋지다ㅎㅎ당 간부 같다ㅎㅎ
함께간 일행들 백화점 팀,어느 산악회,어는 동창들 팀에 남자는 딸랑 4명 완전 꽃밭에서 놀았네ㅎㅎ
촌놈 출세했네..15억 중국인의 심장 천안문 광장에서 똥폼 잡고 말이야ㅎㅎ
이제 자금성 들으가는 입구...인파들 대게 많타...요즘 중국인들도 조금 먹고사니 일반인도 여행을 많이 단녀 복잡하데요...
옛날 같으면 재동이도 황제 감인데ㅎㅎ 궁녀를 몇천명 거느리겠지ㅎㅎ
바닥을 자세히 보면 돌 벽돌이죠...땅굴을 파고 들어오는 자잭을 막기위해 지하 5미터 돌벽돌위에 궁궐을 짓고 적의 침입 막기위해 궁외곽에 수로를 만들고 물을 채웠다죠..
다들 남자, 여자 황제 같소이다...통큰 누님들 밤마다 마셔도 꺼덕도 안하데...
방화수 궁궐에 불이 날경우를 대비해서 궁에 16개가 있다네요 진짜 크데요...밑에 아궁이는 얼경우 불을 지피는곳...
황제의 집무실...저기 한번 앉아 봐야 하는데...
애인 절대 아닙니다...이런 옷을입고 관광온 학생이 단체로 있어 3명과 기념 사진 찍자하니 이 학생만 응하데...몽골사람 물으니 심양 하데요...
중국은 뭐든 거대하고 세계 최고를 좋아하죠...궁궐터가 24만평으로 너무 넓고 높고 웅장하데요..우리나라 경복궁은 적지만 아늑하고 셈세한 멋이 있다죠..
자금성 후문 이문으로 나왔네요...천안문 광장으로 자금성 들어가 이문으로 나오죠...인파들 너무 많데요...
왕비와 가족들의 정원...자객의 은신처를 없에기 위해 궁궐안에 나무가 한그루도 없는데 여기만 나무가 있죠...
저녁 식사 이동중 차안에서 찍은 2008년 올림픽 주경기장... 북경 길거리 택시는 다 현대 엘란트란데 등소평 아들이 불구이고 택시회사를 하는데 현대와 친분이 있다네요...
둘째날 묵었던 호텔...밤늦게 들어가서 아침 6시에 모닝콜...밤마다 일행들과 미팅모임 항상 잠이 부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