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9일 형제 자매와 무박 2일 설악산 산행 한계령 출발~끝청봉~중청봉~대청봉1편...
효성 산악회서 2011년 10월9일 무박2일 설악산 공룡 능선 가기위해 관광차 3대에 120여명이 금요일 밤 11시에 출발 새벽 5시 어두울때 한계령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친형님,형수님,남동생,여동생 가족 동반이라 설레임을 갖고 기분 좋게 출발~~
5시 어둘울때 렌턴들고 출발해서 날이 새고 새벽 7시경 잠깐 휴식중 남동생과 큰형수님 다정한 모습 오해 받겠당ㅎㅎ
살아서 1000년 죽어서 1000년 주목과 암봉 형수님의 함박웃음 잘 어울리죠..
산능선에서 잠깐 휴식중~~형수님과 형님 잘어울리죠...안개가 분위기 맞춰주네...
아침 7시경 남동생과 여동생 영양 보충중...떡을 먹었는데 길가는 사람들 한개씩 주니 금방 바닥...
형님은 어디가고???다들 멋지고 한인물 하네요...남동생,형수님,여동생...
등산중 만난 특이한 나무문 살아있는데 태풍으로 이렇게 된듯...남동생 사진이 많죠...카메라맨 나옆에 따라 단녀서...
한계령 5시 출발 희운각 대피소 까지 10시까지 도착해야 공룡능선 타는데 등산객이 많아서 정체되어 공룡능선은 120명중 7명만 갔어 아쉽죠..
여동생이 아침과 점심을 찰밥을 해오고 맛있는거 많이 가지고 와서 완전 소풍온 기분이였죠...식품 영양학과 나와서 음식 잘하죠...
와~우~~~살인미소...
차에서 밤새 새우잠 자고 5시 한계령 출발 9시경 끝청봉 도착 이제 힘도 많이 빠졌죠...남동생 어릴때 산골서 잘라 산잘타죠...
중청봉 대피소..날씨가 바람이 많이불고 춥데요... 대피소서 라면 끓여 먹는 사람이 제일 부럽되요...
1708 미터 설악산 대청봉 정상...의좋은 형제 자매들 남동생,형님,형수,나,여동생...100만불 짜리 사진ㅎㅎ
손시럽고 바람 많이 불데요...몇년전 6월에 오색출발~대청봉~봉정암~영시암~수유동 계곡~백담사 하산했는데 그때도 정상은 춥데요...
모르는 꽃밭에 둘러 싸인 남동생 잘생긴 인기 때문ㅎㅎ제수씨 이해 하이소~~
사진 찍는게 전쟁터...정상에서 꽃밭에 둘려싸여 기념사진 찍은 동생은 종겠다ㅎㅎ
대청봉 정상 표지석 바로 앞에 있죠...양양군 땅이라네요...
가을 피크 시즌이라 등산객이 하루 6만명 와서 산행 시간 정체되어 공룡능선 포기하고 천불동 계곡으로 하산 하며 암봉과 계곡의 폭포 단풍에 반했죠...
스마트 폰으로 찍었지만 워낙 인물이 받쳐주니 작품이네...동생,형님,형수,여동생...카메라맨 한 나한테 한잔 사이소 커피~~
형님 춥지요...뒤에가 공룡 능선인데 안개땜시...
바람에 헤어 스타일 엉망이지만 그래도 멋지죠...공룡능선 앞
형수님 전문 산악인 같네요...바다수영 대회, 마라톤 대회 ,명산 산행 인생을 건강하게 즐겁게 사시죠...뒤가 공룡 능선이죠...
이날 일기예보에 설악산에 약간 비가 온다 했는데 오전에는 안개가 끼고 흐렸지만 점심후 부터 맑게괜 가을 날씨였죠...뒤가 공룡 능선...
일주일전에 마라톤 대회 나가서 부상 당해 입상 놓치고 아직 피로한 기색이 여력 하네요...이날 하산길에 관절이 안좋아 힘들었네요...
아직 아가씨 같은 우리 여동생...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이 더고운 1004 입니다...
중청봉에서 조금 하산하니 봉정암 갈림길이 나오데요...우리나라 제일 높은곳에 있는 암자고 이길로 내려 가면 백담사 가 나오죠...몇년전 이길로 하산 했죠...
하산중 공룡 능선을 배경 삼아...
공룡능선 암봉길을 5,7키로 정도 오르고 내려서 비선대~신흥사 쪽으로 내려 오죠...우리가 이길을 목표 하고 와서 시간상 천불동 계곡으로 하산 했죠..
공룡 능선 앞에서 주목을 배경 삼아...
사진이 한번에 33장 밖에 안올라 와서 설악산 2편 또 올려야 하니 잠도 오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