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4월17일(금)~4월22일(수) 중국 계림여행(3)넷째날~우룡하 뗏목으로 소수민족 관광,서가래시장,인상유상저 야간 수상쇼~

 

여행 세째날 "용승"의 산속 온천호텔에서 자고 네째날 양삭으로 돌아오면서 차안에서 찍은 사진~

길거리의 노점상들~여기서 우리도 과일 밀감,비파....등을 사서 나누어 먹었죠 여행중 매일 아이스크림등을 돌아가며 사서 나누어 먹었죠...

양삭에서 점심을 먹는중~

쇼핑을 라텍스,차,죽공예품 3군데 갔는데 차특산품을 파는 곳의 어느 공원입구~

차 판매업소에서 설명듣고 시음용 차를 몇잔씩 마시고 우리가정은 노랑 계수나무차 금계화,전칠화,홍국화 차를 샀다~

노랑꽃이 피는 계수나무는 금계화 흰꽃이 피는것은 은계화,빨강은?? 꽃이 안피는 나무등 계수나무는 4가지가 있다했다

금계화 차는 간,시력에 약효가 있다했다~

주로 일본 관광객이 많이 산다는 전칠화 차는 전립선,소장,대장에 좋타했다~

홍국화 차는 당뇨,혈관에 좋타했다~

차로 이동중 찍은거~

양삭 세외도원 의 우룡화 땜목 유람선을 타기위해 들어간다.

 

땜목을 타기위해서 기다리는 줄이 아주 길어서 기다리는 중~

기다리는 중에 꽃을 좋아하는 와이프의 모델놀이~

 

일행들이 줄을 서있을때 잠시 옆으로 나와서 배경에 매료되다~

 

 

 

입장순서 기다리다 나혼자 빠져나와 데이트중인 청춘남녀에게 부탁해서 찍은사진인데 중국 남녀가 삼성폰이 최고라며 포즈를 취해주니 좋았다~

땜목 유람선을 타기위한 줄의행렬 200미터 정도...우리는 가이드가 손을써서 30분 정도만  기다리고 땜목을 탔죠~

시인 도연명이 세상밖의 세계라고 극찬한 곳이라는데 경치가 넘좋타~

 

 

관광객들이 땜목 유람선을타고 강을 한바퀴 돌고 내려서 소수민족 마을을 걸어서 관광하죠~

땜목의 현지인 중국인 가이드가 어찌나 유머가 좋던지~호수의 동굴을 들어가기 바로 전에~

가이드가 20살 정도밖에 안보이네~안내 마이크가 어찌나 시끄럽고 말을 빨리하는지~

걸어서 호수 주변을 관광하는 사람들이 유람선의 우리를 보고있다~

 

앞좌석의 중국인 대학생에게 내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죠~

 

유람선이 지날때마다 각종의 소수 민족들이 자기들의 노래와 율동으로 우리를 반겨주죠.

유람선에 내려서 이제 걸어서 각 소수민족 마을로 들어가기전~곤색 모자에 청색 잠바입은 사람이 조선족 우리의 가이드~

 

 

부부도 경치도 이보다 더 좋을순없다 카이~ㅎㅎ

 

함께 여행온 11명...좌측 동료 형님과 형수님,와이프,중앙 힌옷부부 감리사,중앙 할아버지(83세)할머니는 제일 우측(80세)중앙 진녹색 뉴세일 여행사 사장

우측 2~3번째 부부 마산시청 국장으로 정년을 하신 69세 부인은 63세 서로 잘모를지만 다들 착하고 매너있어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멋진 추억들을 남겼죠.

오늘은 부부가 유명 배우같다ㅎㅎ

말이 소수 민족이지 관광객위해서 자리만 지키고 월급받는 사람들로 전시되어 있는 느낌이다.

우리나라 삼베 짜는거와 같네~

소수 민족들이 방금 관광객과 한바탕 어울림 마당으로 놀고 끝난장면~

 

복주머니 같은것을 2층에서 던지는데 관광객이 받을려고 난리다~

경치와 당신이 정말 멋집니다~

상점의 소수 민족 인형들~

 

 

 

 

 

 

 

 

 

 

 

 

 

밝은옷이 잘어울리는 신혼같은 부부~경치와 모델이 금상첨화...

양삭의 세외도원 관광후 차로 이동한 서가래 시장의 인파들~

 

젊은이들이 북적이는 거리로 서울의 명동시장과 비슷~

요 마스코트와 사진 찍으니 팁 달래해서 주었네~

먹거리들~

서가래 시장 구경후 야간 수상쇼인 "인상유상저"쇼를 보기위해 이동중 저녁을 먹을려 내렸는데 강의 경치가 넘 멋지다~

수상쇼를 보기위해서 오늘은 저녁을 5시반경 일찍 먹는중~

양강 야간 수상쇼를 보기위해 입장하는곳~

 

야간 수상쇼 무대의 경치가 끝내준다~

수상쇼를 하루밤에 3번 공연하는데 우리가 첫번째다 한번에 5000석의 좌석이 꽉찰정도로 환상적이다~중국 빼이징 올림픽 지도감독으로 유명한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지상 최고의 쇼가 "인상유상저"라 한다 기대가 된다~

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곳이 생동감있고 좋타~

무대와 주위가 어둠이 짙어진다~

멋진 경치에 조명이 산을 비추니 넘 환상적이다~

 

수상 무대에서 대단위 인원이 입장하고 뒤의 강에도 많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강건너편 우측의 횃불 무리들이 무슨 전쟁을 재연하는것같다 우리나라도 임진왜란때 적은수의 군사를 많게 보이려 밤에 강강술래 놀이을 했다지~

수상쇼 최고의 화이라이트 장면이다 강위에 천으로 율동을 하는데 인원도 많고 물위에서 어떻게 대단위 인원이 조화가 잘맞는지 감탄만 나왔다~

 

정말 대단하고 장관이다~

 

 

이런 장면을 보기위해서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오나보다~

 

 

초승달위에 발레리나 가 올라가서 율동을 하는데 마치 달속에 선녀가 춤을 추는것같았다...

 

 

 

로봇같고 철마병 같은 대단위 군사들이 강위에서 행진하는 모습이였다~

수상쇼를 보고 지명이 양삭 이란곳에 우리가 묵을 호텔로비다 시설이 상당히 고급스럽고 좋았다~

넷째날 밤을 묵고 마지막 다섯째날 여행지로 출발하기전 아침에 찍었다...